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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대 ‘관학 협업사업 배제’ 학교이전 으름장
    예산군에 연고를 둔 공주대학교가 군과의 관학 협업 사업에서 배제됐다며 학교 이전까지 거론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예산군과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다양한 협업들까지도 재고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기면서 양 기관 간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지는 양상이다. 발단은 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의 외식창업 역량강화사업에 발맞출 새로운 파트너로 대전 소재의 충남대가 낙점된데서 비롯됐다. 군은 지난 21일 신활력창작소에 입주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충남대학교 등과 ’외식산업분야 청년·지역인재 육성 민·관·학 지역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대전·세종·충남에 위치한 24개 대학과 18개 공공기관을 참여시켜 만든 협의체를 통해 교육과정 희망자 모집 등을 도맡고, 더본 측은 3개 시·도의 외식창업교육 거점센터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인재양성 및 청년창업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군은 민·관·학 협업체계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역의 인재양성 및 경제 활성화와도 연계되도록 역할을 하기로 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와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뜻을 모아 지역인재 양성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달려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젊은 청년들이 자주 방문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뿐만 아니라 예산군 주요 관광지와도 연계해 마음껏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군이 추진하는 각종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해왔던 공주대학교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공주대 예산캠퍼스 구성원들은 22일 군청을 항의 방문해 전날 체결한 충남대와의 ‘외식산업 청년·지역인재 육성 업무협약’에 대해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다. 공주대 측은 “공주대 예산캠퍼스에는 오랫동안 식품공학과, 식품영양학과, 외식상품학과가 개설돼 지역의 식품, 외식, 창업관련 발전을 위해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예산군이 이같은 공주대의 지역상생 노력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이 기반인 충남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건 충남과 예산을 권역으로 한 공주대를 폄훼한 행태라고도 했다. 공주대는 또 “그동안 인구소멸지역인 예산군에 위치하면서도 지역캠퍼스를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 내부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캠퍼스 이전 요구를 자제시키며 지역발전을 견인해왔다”고 강조하며, 충남대 측와의 업무협약이 백지화되지 않을 경우 군과의 다양한 협업사항에 대한 재고와 함께 예산캠퍼스의 이전까지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공주대 측의 ‘억지성 요구’에 예산군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충남대에서 지역인재교육에 적합한 교육혁신기관을 발굴하던 중 지난해 개관해 가동 중인 예산군의 신활력창작소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이 지역인재 양성 및 청년창업 교육의 거점센터로 타당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상호 협업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 뉴딜을 목표로 연간 20억원 규모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대 지역인재교육센터는 24개 대학과 18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총괄 운영하는 곳으로, 교육부에서 연간 교부되는 20억원의 지원사업을 집행하고 있다”며 “업무협약 역시 사업을 총괄하는 충남대 측과 맺는 게 맞다고 판단된다. 공주대 측도 24개 대학에 포함돼있어 교육프로그램 참여 등 사업에서 소외되거나 배제되는 상황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2022-02-28
  • 예산서 주민 건강 기원하는 ‘동제’ 곳곳서 열려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 행사가 예산군 곳곳에서 열렸다. 동제는 마을 최대의 제례 행사로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에게 공동으로 기원하는 제의이며, 마을의 단결과 화합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동제 행사는 각 마을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예산읍 간양4리는 15일 마을회관 수호나무 앞에서 마을동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대술면 마전2리는 마을 느티나무에서 서낭제를 열고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광시면 대리도 대리느티나무 쉼터에서 당산제를 열고 대리마을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대흥면 갈신1리는 금봉산 산제당에서 갈신대동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위해 주민이 마음을 모았다. 아울러 고덕면 호음2리는 산신제를 개최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으며, 오가면 분천4리는 마을표지석 앞에서 주민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주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가면 분천4리 이태영 이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는 주민평안기원제를 올리게 됐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든 군민이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2-28
  •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박상목 지회장 ‘3선’
    (사)대한노인회 박상목 예산군지회장이 제18대 예산군지회장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예산군지회는 현 지회장의 임기 만료(3월 31일)에 따라 지난 11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2명의 후보가 등록해 지난 17일 선거를 실시했다. 총 대의원 389명 중 366명이 참석한 이날 선거에서 박상목 후보가 265표(72.4%)를 얻어 제18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상대 후보는 101표(27.6%)를 득표했다. 이에 박상목 지회장은 16대, 17대에 이어 18대 지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예산군지회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총 4년이다. 박상목 지회장은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인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예산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목 지회장은 충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로당 회장, 예산읍 제1분회장, 제16∼17대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 사랑방
    2022-02-28
  • 봄 알리는 대표 꽃 프리지어 출하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프리지어‘ 재배가 한창이다. 24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에서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프리지어가 수확돼 출하되는 등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 군에서 생산되는 프리지어는 신암면 조곡, 예림리를 비롯해 봉산면 효교리 등 9농가의 재배면적 약 1.8ha에서 골드리치, 리본느, 솔레이 등 품종이 재배되고 있다. 지난해보다는 일조량 부족 및 한파로 작황이 좋지 않아 1월 초 중순 가격이 5000∼7000원(1단)으로 상승했으나 현재는 2000∼3000원(1단) 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 프리지어는 노란빛에 매력적인 향기를 가지고 있어 많은 이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9월 상 하순에 정식해 다음해 2월 상순부터 3월 하순에 출하하는 꽃이다. 또한 프리지어는 꽃 자체가 저온성 작물로 최저기온 10℃만 유지하면 추운 겨울에도 재배가 가능하며, 촉성재배를 통해 12월 말부터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겨울철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사회
    2022-02-28
  • 예산에서 1호 치유농업사 탄생
    예산군에서 제1호 치유농업사가 탄생했다. 올해 처음으로 치러진 치유농업사 국가자격증 취득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주인공은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을 운영하는 안기화 대표다. 안 대표는 2021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14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1차와 2차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치유농업사는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에서는 꽃양갱 만들기, 꽃차티백 만들기, 꽃식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안 대표는 “바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치른 시험이라 어렵게 합격했지만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치유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치유농업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02-28
  • 갈 곳 없던 확진 임산부 공공의료원서 출산
    출산을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응급 분만 수술로 신생아를 무사히 출산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23일 도와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논산에 거주하는 임산부 A씨는 지난 7일 첫째 아이에 대한 제왕절개 분만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평소 다니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의사로부터 초음파상 양수가 적다는 진단을 받은 A씨는 집에 돌아가 출산을 위한 입원 준비를 서둘렀다. 그러던 중 목이 붓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났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하자 양성 반응이 나왔다. 다음 날인 8일 오전 8시 A씨는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해 논산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소 검사는 결과가 나오기까지 하루 정도 소요된다는 사실을 접한 A씨는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마냥 기다릴 수 없었다. 더군다나 산통까지 밀려오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A씨는 충남소방 119구급대 도움을 받아 코로나19 신속검사가 가능한 인근 종합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았다. 6시간 만에 나온 검사 결과는 양성. 엎친 데 덮친 격으로 A씨는 양수파막 증상까지 보였다. 위급 상황을 접한 도는 코로나19 확진자 분만 가능 의료기관 30여 곳을 대상으로 전원 가능 여부를 타진했으나, A씨가 갈 수 있는 병원은 없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홍성의료원 최정훈 산부인과 과장과 진병로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코로나19 감염을 무릅쓰고 A씨에 대한 수술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씨는 119구급차를 타고 논산에서 홍성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최 과장은 A씨가 도착하자마자 방호복을 입고 응급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는 지난 11일, A씨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난 15일 퇴원했다. 최정훈 과장은 “감염 우려가 커 쉽지 않은 결정이었으나, 태아의 건강을 먼저 생각했다”라며 “의료원 마취과장, 소아청소년과장, 간호사 등 의료진의 적극적인 도움과 분만병동 및 시설팀의 빠른 대책 마련으로 수술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의료원은 지난해 3월과 지난 1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임산부 분만을, 지난달에는 확진 임산부 분만을 성공시킨 바 있다.
    • 사회
    2022-02-28

실시간 예산 기사

  • “농촌·농민 위한 일꾼 될 것”
    존경하는 군민의 뜨거운 지원과 도움이 아니었더라면 오늘의 영광은 없습니다.당선 시켜주신 군민 여러분과 애쓰신 당원 여러분,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등 저를 도와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당선된 소생 전용구는 군민을 위해서 더멀리 더넓게 힘차게 한차원 업그레이드 시킨 군의회가 되고 군행정부를 투명하게 감시하며 농촌과 농민을 위한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민원과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살펴서 시급한거부터 챙길 것이며 공약도 반드시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먼저 서해복선 전철 역사 신설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읍면 현안사업을 꼼꼼이 살펴 일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소통을 기본으로 하고 항상 갑이 아닌 을 입장에서 일하고 군민의 뜻을 모아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책임지는 자세로 임할 것”
    먼저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뒤돌아보면 스스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군민 여러분들께서 체감하시는 것은 많이 부족하고 서운함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지난 4년을 거울삼아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펼쳐지는 제8대 의정활동에 임하며 군민 여러분들께서 실망하시는 일이 없도록 예산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가까이에서 함께하겠습니다.또한 군민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를 더욱 큰 의미로 경청하고 발로 뛰며 약속한 일에 대하여 끝까지 책임지는 예산군의회 의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앞으로 교만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현장위주 의정활동 펼칠 것"
    저를 성원해 주신 덕산, 고덕, 봉산, 신암면 주민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부족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것에 대해 보답하는 길은 진정성과 소통하는 책임 있는 의정을 실현시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예산군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살피겠습니다.아울러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또한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에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이제 내포시대에 발맞춰 예산군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집행부에 때한 견제와 민의 대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지역 발전 위해 힘쓸 것”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먼저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오늘의 영광은 오직 사랑하는 군민여러분의 열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저는 군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나갈것이며, 지역의 여러 민원들을 하나하나 챙겨 군정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거기간 내내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후보님께도 수고하셨다는 말씀 올립니다. 저와 똑같이 ‘지역발전과 좀 더 나은 행복을 위하는 마음’만은 모두 같았으리라 봅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분들과 함께 주민여러분들의 열망을 기억할 것이며,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발맞춰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흔들림 없이 믿고 따라주신 여러분의 동행에 머리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여성 권익신장 위해 최선”
    김태금 비례대표 당선인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공중화장실이 달라진다
    예산군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중화장실 개선에 나섰다. 군은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공중화장실법)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 소변기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예산상설시장 공중화장실 개보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법 및 시행령에 따르면 남성화장실 소변기에는 가림막이 설치돼야 하며, 벽면에서 돌출되도록 가로 40센티미터, 세로 70센티미터 이상으로 설치해야 하며, 바닥에서부터 60센티미터 이상 공간을 비워두고, 바닥지지대를 설치해서는 안 된다. 현재 관내 공중화장실은 총 69개소로 소변기 개수는 163개다. 이 중 소규모화장실의 단독 소변기를 제외하고 65개 소변기가 가림막 설치 대상이다. 군은 남성화장실 소변기 가림막 설치 등 프라이버시 보장에 취약했던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 휴지통 없애기, 여성위생용품함 설치 등 위생과 이용자 편의, 사생활 보호 등 공중화장실 관리기준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설치될 공중화장실은 규정에 맞게 설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산읍 상설시장 주변 상가 활성화에 발맞춰 주차장 내 공중화장실을 개보수한다. 예산상설시장 공중화장실은 백종원 국밥거리, 전통국수를 제조하는 상점거리와 예산시네마 개관, 5일장으로 지역민뿐만 아니라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증가한 만큼 공중화장실 추가 신축이나 증개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그동안 인근 상점 주민들은 5일장과 휴일, 주말에는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손님들이 많고, 공중화장실을 확장, 증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예산상설시장 공중화장실 이용 수요가 많이 증가한 만큼 리모델링으로 환경을 개선하고, 공중화장실법 규정에 따른 사업을 추진해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득표율 따라 선거비용보전 ‘희비’
    6·13 지방선거에 나선 예산지역 기초의원 출마자 40% 가량이 선거비용 보전에서 불이익을 받는다. 선거비용 보전은 일정비율 이상 득표한 후보에게 국가가 선거운동에 들어간 비용 일부를 대신 갚아 주는 제도로,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선거 홍보물 또는 벽보, 방송연설 및 공개장소 연설, 신문·방송 광고 등에 들어간 비용이 이에 해당한다. 현행 선거법에서는 유표득표수가 10~15%일 경우 선거비용의 50%를, 15% 이상을 얻거나 후보자가 당선될 경우에는 선거비용 청구금액의 전액을 보전한다. 하지만 이번 군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 21명 가운데 9명은 선거비용 전액을 돌려받을 수 없게 됐다. 군의원 후보 중 라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조돈길 후보가 7%대 한자리수 득표율로 한 푼도 보전받지 못하며, 이번 선거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임영혜·허진욱, 자유한국당 신일섭·장순관, 무소속 명재학·이길원·권국상·박진수 후보 등 8명은 10~15% 득표율로 선거비용의 절반만 되돌려 받는다. 특히 권국상 후보의 경우 14.87% 득표율로 불과 0.13%(13표)가 부족해 보전액이 절반으로 깎인데 반해 15% 득표에 미달됐음에도 기초의원에 당선된 가선거구 김봉현·이승구 후보는 전액을 보전받게 됐다. 한편 예산군선관위가 공고한 이번 지방선거비용 제한액은 예산군수선거 1억2300만원 도의원 제1선거구 4700만원·제2선거구 4600만원이며, 군의원은 가선거구가 4000만원, 나선거구 3800만원, 다·라선거구 3900만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4100만원이다. 출마자들이 후보등록을 하면서 선관위에 낸 기탁금도 선거비용과 같은 기준에 따라 반환받을 수 있다. 기탁금은 군수가 1000만원, 도의원 300만원, 군의원 200만원이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예산서 ‘1-가’ 순번 당선 공식
    예산군 기초의원 선거에서 ‘1-가’ 순번을 부여받아 선거에 출마한 후보 모두 당선된 것을 나타났다. 8대 예산군의회에 입성할 11명 가운데 5명이 민주당 출신으로, 보수텃밭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역대 최다 당선자를 배출한 점도 이같은 맥락에서 비롯된 것으로 읽힌다. 기초의원 선거는 하나의 선거구에서 1명을 뽑는 단체장·광역의원 등 소선거구제와 달리 한 선거구에서 2~3명을 뽑는 중선거구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특별히 지지하는 인물이 없거나, 앞번호를 우선순위로 택하는 고령층이 많은 경우 1-가로 표가 몰리는게 일반적이다. 1-가가 투표용지 최상단에 위치해 있는 탓이다. 특히 여러 지역이 한 선거구로 묶여진 구조로 인해 후보자를 내지 못한 곳의 유동표를 흡수하는데도 유리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기초의원 선거에서 1-가를 받은 가선거구 강선구, 나선거구 박응수, 다선거구 정완진, 라선거구 김만겸 후보 모두 당선됐다. 같은 선거구 내 득표율도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면단위에 사는 한 유권자는 “선거에 출마한 인물들을 알지 못해 별 의미 없이 투표용지 상단부에 자리한 1-가에 표를 찍었다. 사리분별이 약해지는 노인층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은 뚜렷해질 것으로 본다”며 “주위에는 다른 후보보다 뭔가 나은게 있어 1-가를 주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지역정가 한 인사는 “선거 출마자에게 1-가는 당선 공식이나 다름없다”며 “이런 점을 알기에 한국당이 집권여당일 때나 민주당 시절인 지금이나 후보자들이 1-가 순번을 오매불망하는게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 정치/행정
    • 종합
    2018-06-14
  • 황새마을 농촌여행지 선정
    예산황새권역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한 ‘6월 농촌여행지 5선’에 올랐다. 농촌여행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우수 농촌여행지 1개소 씩 총 5개소(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를 선정한 것으로 충청권에서는 예산 황새권역마을이 선정됐다. 황새권역마을은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와 사람이 공생하는 마을로 친환경 농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마을 곳곳에 전통 둠벙, 논생물체험장, 메기체험장 등이 있고, 계절별 축제(9월 반딧불이 축제, 11월 김장축제)와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마을 옆으로 예산황새공원이 위치해있어 황새에 대한 상세한 정보, 황새복원의 필요성, 황새복원을 위한 예산군의 노력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공원 내에는 생태해설사가 상주해 요청 시 황새와 관련해 자세한 생태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2층 카페에서는 황새를 테마로 한 친환경 쌀 등 마을의 농산물도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야외 오픈장에서는 황새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탐방로에서는 운이 좋다면 방사된 황새가 먹이활동을 하거나 비행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이밖에도 인근에 예당호, 대흥슬로시티, 봉수산자연휴양림·수목원이 위치해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며 광시한우마을에서 예산8미 한우고기를 인근 대흥면에서는 예산2미 예당붕어찜, 예산3미 예당 민물어죽을 맛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황새의 한반도 정착을 위해 황새공원조성, 친환경농법의 도입, 자연방사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황새의 한반도 복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황새권역마을과 황새공원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정치/행정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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