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 인구 9천명 돌파
15개월 연속 상승…목리 인구유입 폭증
삽교읍 인구가 15개월 연속 상승해 9000명을 돌파했다. 내포신도시 개발 호재에 힙 입은 것으로 2008년 9000선이 붕괴된 후 21년 만이다.
예산군에 따르면 이달 17일 기준 삽교읍 인구는 9041명이다. 남자가 4539명, 여자가 4502명이다.
삽교읍 인구는 지난 2008년말 9000선 아래로 떨어진 뒤 하락세가 이어져 2017년말 7586명으로 바닥을 찍었다. 그러다 2018년부터 올 3월까지 15개월 연속으로 인구지표가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한달 평균 94명꼴로 인구가 는 셈이다.
특히 내포신도시 삽교권역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건립되고 학교가 들어서면서 목리 인구가 2017년말 165명에서 현재 1914명으로 10배 이상 폭증한 요인이 삽교읍 전체인구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삽교읍 다음으로 규모 큰 덕산면과의 인구격차는 더 벌어져 2017년말 500여명 수준이던 양 지역의 인구 차는 지난달 말(삽교 8999명, 덕산 6871명) 2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