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1(수)
 
무한천 상류가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군은 314억원을 투입해 광시 하장대리 청성교에서 대흥 동산리 동산교 7㎞ 구간과 시목천 2.6㎞ 등 총 9.6㎞ 구간에 대해 무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협의를 시작해 60%의 토지를 보상했으며, 2020년 4월 준공될 계획이다. 현재 시공사가 설계검토 및 사전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무한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현재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존치·활용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습지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관찰광장, 전망데크 등 일부 친수공간을 확보해 생태학습 및 정서함양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치수능력을 겸하고자 사업구간 내 하천기본계획에 따른 제방보축과 교량 2개소(광시교, 청성교)를 재가설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보호조류인 황새의 서식처와 활동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무한천의 자정능력을 향상시켜 예당저수지 수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공되면 천연기념물 황새가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전에 추진한 황새마을 조성사업, 광시면소재지정비사업 등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 경제 활성에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무한천 생태하천 복원…314억 투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