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1(수)
 
대술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지난 8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광시면 시목2리 마을)와 결연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마을 농부선생님들이 가져온 모를 학생들이 직접 관찰해 보고, 만져보면서 모내기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본교 화단 옆에 마련된 고무대야 논에 모 2~3포기씩 심었다. 처음에는 흙 속에 손을 넣기 싫어하던 학생들도 부드러운 흙의 감촉과 시원한 물을 만지면서 한 모 한 모 정성들여 심었고, 모를 심고 난 후에는 자신의 이름이 붙여진 고무대야의 모가 잘 자라도록 모를 쓰다듬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모내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학생들이 모가 자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고 관찰하면서 가을에 추수와 탈곡행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경순 교장은 “농촌에 살면서도 잘 경험해 보지 못했던 벼농사를 학교에서 직접 심어보고 관찰하면서 농부들의 고마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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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술초, 도심속 모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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