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덕산중, 남자 조정부 창단
조정부 선수 수급 문제 해소
[에산]예산 덕산중학교가 남자 조정부를 창단했다.
덕산중학교는 지난달 31일 매헌관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비롯해 조명환 교장, 김지철 교육감, 김종하 교육장, 오세문 대한조정협회장, 최일권 충남조정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선수는 1학년 임태언·강지호, 3학년 조민수·최태현·정윤호 등 선수 5명과 박선호(36) 지도교사(감독)와 배은호(32) 코치다. 특히 이번 조정부 창단에는 조정 감독 출신인 조명환 교장의 역할이 컸다.
이번 남자 조정부 창단으로 덕산고 학교 조정부 선수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예산군청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지역 선수 육성 연계 시스템도 구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명환 교장은 “선수들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덕산중학교 조정부의 역사이며 전통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고 바른 인성과 마음가짐, 그리고 강인한 정신력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조정부 학생 선수들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